볼수록 애교만점（見れば見るほど愛嬌満点）

　MBCの３月末から始まった新しいシットコム。男性陣の多様な愛嬌ぶりが面白い。

송옥숙(55세)
남편이 사업이 부도나자 집을 떠난후, 15년간 미장원을 하며 혼자 세 딸을 키웠다. 그 중 자신의 기대에 말없이 묵묵히 따라와 의사까지 되어준 첫째딸 지원에 대한 애정과 프라이드가 대단하다. 하지만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혼자가 된 지원의 재혼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다. 억척스럽게 딸들을 혼자 키우다 보니 성격이 급하고 욱하는 성질이 있다. 남의 말 중간에서 끊기는 예사, 가끔은 서서 밥을 먹을 정도로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요새는 손녀와 찰떡궁합 베스트 프렌드다. 만날 둘이 앉아 동네 사람들을 몰래 씹어대는 게 낙이다.
ソン・オクスク（５５歳）
夫が事業が不渡りになって失踪した後、15年間、美容院をしながら一人で三人の娘を育てた。その間、自身の期待に言葉なしに黙黙とついてきて医師までなった一番目娘ジウォンに対する愛情とプライドがすごい。だが結婚してからすぐに一人になったジウォンの再婚問題のために頭を痛めている。がむしゃらに娘たちを一人で育てていて、性格はせっかちですぐカッとする性質だ。他人の話を途中で打ち切ったりは普通で、時には立ってご飯を食べるほどせっかちな性格だ。この頃は孫娘が最高の相性のベスト・フレンドだ。いつも二人で座って町内の人々をこっそりと批評するのが楽しみだ。

임하룡(60세)
갑작스런 사업의 부도로 빚만 남기고 아내인 옥숙과 세 딸들을 두고 떠나 15년간 연락을 끊고 살았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딸들과 부인이 보고 싶다고 돌아온 뻔뻔한 아버지. 철없고 무책임한데 말만 뻔지르르... 허풍이 심해서 한껏 부풀려 신나게 말하다가 이게 아닌가? 싶으면 눈치 봐서 슬쩍 말을 돌린다. "이럴려고 얘기한 건 아닌데∼" 입버릇처럼 궁시렁거리며 자기한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서 힘든 일은 피해가고, 원하는 건 손에 넣고야 만다.
イム・ハリョン（６０歳）
突然の事業の不渡りで借金だけ残して妻のオクスクと三人の娘を残して去り15年間連絡を断って生きてきた。そうしてある日突然、娘たちと妻が見たいと帰ってきた厚かましいお父さん。分別がなくて無責任だが話だけすらすら……。ひどいほら吹きで大げさに膨らませて楽しく話し、こうじゃないのか？ と思うと、顔色を見てさっと話を変える。"こんなつもりで話したんじゃないけど～"と口癖のようにぶつぶつつぶやき、自分に有利な状況を作って難しいことは避けて、望むのは手に入れてしまう。

임지원(34세)
집 아래층에 있는 비만클리닉을 운영하는 의사. 첫 번째 결혼 후 얼마 안 돼, 남편과 사별하고, 초등학생 딸이 하나 있다. 공부도 똑부러지게 잘 하고 매사에 논리적이고 깐깐하지만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는 서둔 면이 많은 마마걸... 그런 지원이 유쾌한 마초 성수를 만나고 나서 확∼ 바뀐다. 여태까지 엄마가 골라주는 학원, 엄마가 골라주는 친구, 엄마가 골라주는 대학, 심지어 엄마가 골라주는 남자를 선택해서 결혼까지 했었지만, 스턴트맨인 성수를 만나 사랑에 빠진 후 처음으로 엄마의 뜻을 거스른다. "엄마, 나 이 남자랑 재혼하고 말 거야!"
イム・ジウォン（３４歳）
家の一階にある肥満クリニックを運営する女医。最初の結婚後しばらくして夫と死別し小学生の娘が一人いる。勉強もポンと折るように上手ですべてに論理的で抜かりがない、人間関係や社会生活にはそそっかしい面が多いお母さん子……。そのようなジウォンが愉快なマッチョ男ソンスに出会って一変する。今まで母が選んだ塾、母が選んだ友人、母が選んだ大学、さらに母が選んだ男を選択して結婚までしたが、スタントマンのソンスに会って愛に落ちて初めて母の意志に逆らう。"お母さん、私、この人と絶対に結婚するの！"

임여진(28세)
옥숙이 아들 낳는 보약을 먹고 태어난 딸아이. 그래서인지 천상 남자다. 공부 잘 하는 언니, 여우 같은 동생에게 치어, 미운 오리새끼처럼 자랐다. 하지만 워낙 무덤덤한 성격으로 그런 차별도 깊게 담아두지 않고 잘 웃어넘긴다. 테니스 선수 생활을 잠깐 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둔 이후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현재 언니의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다. 동생의 친구인 영광을 짝사랑하지만 죽어도 표시는 못 내고 오히려 앞에서는 왈패처럼 군다. 안 그래도 인생 답이 안 나오건만, 과거에 악연으로 스쳤던 남자가 병원에 새로 들어오게 되며 인생이 점점 더 꼬인다.
イム・ヨジン（２８歳）
オクスクが息子を産む精力剤を飲んで生まれた娘。そのためか根っから男のようだ。勉強上手な姉さん、キツネのような妹に挟まれ、見にくいアヒルの子のように育った。だがもともとおおざっぱな性格でそんな差別も深くためておかずうまく笑い流す。テニス選手生活をしばらくしていたが、負傷で止めて以後、大学進学もあきらめて今の姉さんの病院で看護補助者の仕事をしている。妹の友人のヨンガンに片思いするが死んでも表せなくてむしろその前ではおてんばにふるまう。そうでなくても人生の答が出てこないのに、過去に悪縁で出会った男が病院に新しく入ってくることになって、人生がますますこんがらがる。

임바니(22세)
노는 것 좋아하고 돈 좋아하고 이기적인 천상 요즘 20대. 사진학과 학생이다. 저 하고 싶은 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고 단짝 남자친구 영광을 머슴처럼 부리는 악녀. 잘 하는 거 없어도 남에게 지는 건 못 참는다. 어쩌다가 유명한 사진작가이자 사진과에 새로 온 교수, 규한과 악연으로 얽혀 조교가 된다. 입만 열면 퍼붓는 독설에 악마 보다 더 독하고 꼬장꼬장한 성격의 규한... 성질 더럽기로는 세상 최강인 바니지만 규한 앞에서는 당할 재간이 없다. 게다가 가뜩이나 얄미운 이 인간이 바니가 몸종처럼 부리는 단짝친구의 친형이란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만 이 남자가 신경 쓰이는 이유는 뭘까...?
イム・バニ（２２歳）
遊ぶことが好きでお金が好きで利己的なまさにこの頃の20代。写真科の学生だ。自分のしたい通りにしてこそ気がすんで、仲良しボーイフレンドヨンガンを作男のように働かせる悪女。うまくできることがなくても他人に負けるのは我慢できない。どのしたことか有名な写真作家であり写真科に新しく来た教授キュハンと悪縁でからまり助手となる。口さえ開けば降り注ぐ毒舌が悪魔よりひどくて融通が利かない性格のキュハン……。気性のきつさは世界最強のバニだが、キュハンの前では対抗する才能がない。その上、加えて憎らしいこの人間がバニが小間使いのように使う仲良しの友人の実兄とのことだ。ところで変なことにしきりにこの男が気になる理由は何なのか……？
※お父さん曰く"バニーガールが好きだからバニとつけた"

한유나(11세)
지원의 딸. 밖에 나갈 때는 쫌 안 난다고 내복도 안 입고, 공주처럼 예쁘게 차려입고 나가지만 집에서는 추리닝에 똥머리하고 다니는 귀여운 내숭쟁이. 극심한 외모지상주의로, 못생긴 돼지는 먹어도 되지만, 예쁜 병아리가 자라서 되는 닭은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바쁜 엄마 대신 할머니랑 친해서 둘이서 사람들 뒷담화에 열을 높인다. 같은 반 친구인 옥탑 방 스턴트맨 아들, 준이를 좋아하는데, 이럴 수가! 엄마가 스턴트 아저씨랑 연애 중이란다. 어떻게 이런 일이! 안돼∼ 안돼! 이 결혼, 내가 반댈세!
ハン・ユナ（１１歳）
ジウォンの娘。外に出て行く時は、ちょっと待ってと下着も着ないで、お姫様のように美しく着飾って出かけるが、家ではジャージにひっつめ頭で歩く可愛い猫かぶり屋。激しい容貌至上主義で、ぶさいくな豚は食べてもかまわないが、美しいひよこが育ってなった鶏は食べてはいけないと考える。忙しい母の代わりに祖母と親しくて二人で人々の裏話で盛り上がる。同じクラスの友達の屋上部屋のスタントマンの息子、ジュンを好きだが、まさかのことが！ スタントのおじさんと恋愛中だというのだ。どうしてこんなことが！ダメ～ダメ！この結婚、私は反対だよ！

김준(11세)
성수의 아들. 초등학교 저학년이지만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똑똑하고 공부도 잘 하는 모범생 반장 스타일이라, 같은 반 여자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철없는 아빠 때문에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경제에도 일찍 눈을 떠서 돈에도 관심이 많다. 가계부를 작성하고 신문을 구독해 읽는다. 지원의 딸 유나와 한반이다. 유나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다.
キム・ジュン（１１歳）
ソンスの息子。小学生だが父に似てくっきりした目鼻立ちに賢くて勉強もできる模範生の班長タイプで、同じ班の女の子たちに人気満点だ。子供っぽい父のため、年齢に比べて大人っぽくて、経済にも早く目を開いて、お金にも関心がある。家計簿を作成して新聞を購読して読んでいる。ジウォンの娘ユナと同じクラスだ。ユナが自分を好きだということは夢にも考えていない。

김성수(36세)
싱글대디로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옥탑 방에 사는 스턴트맨. 잘생긴 얼굴과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한때는 제법 유명한 스턴트맨이었으나 나이 들고 체력이 떨어져 점점 일거리도 끊기고, 후배들 사이에 눈치도 좀 보인다. 하지만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마초! 걱정따위 하지 않는다. 탄탄한 육체와 단순명쾌한 성격으로 주인집 큰딸인 의사 지원의 마음을 사로잡아 비밀연애중이다. 옥숙 맘에 들때까지 지원과 연애중인 것을 비밀로 하려 했건만, 사소한 실수로 그만 들켜버리고 만다. 두 사람 사이를 죽어라 반대하는 옥숙! 끈질지게 허락해달라고 하는 성수! 옥숙과 성수...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과연 누가 될까?
キム・ソンス（３６歳）
シングル・ダディで小学生の息子を連れて屋上の部屋に暮らすスタントマン。ハンサムな顔と持って生まれた運動神経で一時は結構有名なスタントマンだったが、年を取って体力が落ちて、ますます仕事も減って、後輩たちの間では煙たがられている模様だ。だがいつも明るくて肯定的なマッチョ！心配などしない。丈夫な肉体と単純明快な性格で主人の家長女の女医ジウォンの心をとらえて秘密恋愛中だ。オクスクに気に入られる時までジウォンと恋愛中であることを秘密にしようとしたけれど、ささいなミスでうっかり見かってしまう。二人の間を死ぬほど反対するオクスク！粘り強く認めてくれと言うソンス！オクスクとソンス……。最後に笑うのは果たして誰になるのだろうか？

이규한(30세)
바니의 담당 교수이자 능력 있는 사진작가. 미국에서는 "게리 리"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아랫사람이고 윗사람이고 가리지 않고 할 말은 다 하는 까칠한 독설가. 학생들 사이에서는 악마로 알려져 있고, 바니는 그를 레기∼ (쓰레기)라고 부른다. 필요 이상의 깔끔병과 결벽증으로 지저분한 걸 못 참는다. 회식 때도 전용 젓가락, 숟가락을 들고 다니고... 내 거, 남의 것 확실하게 구분해서 손도 안 댄다. 큰 교통사고 이후, 운전대를 잡지 못해 바니를 운전기사를 부려먹는다. 어쩔 수 없이 바니를 조교로 들여서 부려먹고는 있지만, 제대로 할 줄 아는 거 하나 없는 바니가 못마땅하다. 하지만, 바니 역시 보통 성격이 아닌 탓에 두 사람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매일 싸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눈에 가시 같던 바니가 자꾸만 맘이 쓰인가... 그러던 중, 동생인 영광이 바니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イ・キュハン（３０歳）
バニの担当教授であり有能なカメラマン。米国では"ケリー・リー"という名前で有名だ。下の人も上の人も区別らず、言うことはすべて言う、カリカリした毒舌家。学生たちの間では悪魔と知られていて、バニは彼をレギ～（ゴミ）と呼ぶ。必要以上のすっきり病と潔癖症で汚いことを我慢できない。会食の時も専用の箸とスプーンを持ってい行き……。私のもの他人のものをはっきりと区分して手もつけない。大きな交通事故の後、ハンドルを握ることができなくてバニを運転手にこき使う。やむを得ずバニを助手に入れてこき使ってはいるけれど、まともに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が一つもないバニが気に入らない。けれども、バニもやはり普通の性格でないせいで、二人は一日も静かな日がなくで毎日が戦いだ。ところでいつからか目の敵にしていたバニをしきりに気にさせられる……。そうしたなか、弟のヨンガンがバニが好きだということを知ることになるけれど……！

이영광(22세)
바니의 단짝친구이자 규한의 친동생. 컴공과 대학생이다. 자기 몸, 자기 물건을 엄청 아낀다. 얼리 어댑터로 최신기기에 사족을 못쓰고, 옷에도 관심많고 멋도 잘 부리고 다닌다. 그 덕에 여자들이 줄줄 따르는데, 좋게 말하면 정이 많고, 나쁘게 말하면 헤퍼서 바람둥이라는 꼬리표를 땔 수가 없다.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까칠하고 잘난척쟁이인 형, 규한과는 별로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런데 갑자기 귀국한 형이 자기와 함께 살겠단다.
먼지 한 돌 두고 볼 수 없는 까칠한 형과 함께 살게 된 영광! 이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바니와는 어릴 때부터 베스트 프렌드로 남녀구분 안 하고 놀던 사이지만, 어느날부터 형과 바니의 사이가 심상치 않자, 갑자기 질투가 난다. 왜 내 여자를 넘봐?!
イ・ヨンガン（２２歳）
バニの大の親友でありキュハンの実の弟。コンピュータ工学科の大学生だ。自分の身、自分の物をものすごく大切にする。アーリー・アダプターで最新機器に目がなくて、服にも興味があってセンスもよく着こなしている。そのおかげで女たちがぞろぞろついてくるのに、良く言えば情が多くて、悪く言えば無駄に浮気者というレッテルを外すことはできない。米国で留学中だったカリカリして良い子ぶりっこな兄キュハンとはそれほど仲が良くない。ところで突然帰国した兄が自分とともに暮らすという。ホコリ一つ放っておけないカリカリした兄と一緒に暮らすことになったヨンガン！これはまともな生活じゃない！バニとは幼い時からベストフレンドで男女区分なしに遊んだ仲だが、ある日から兄とバニの間が普通でなくて突然に嫉妬する。俺の女を馬鹿にするな？！

이선호(30세)
큰딸 비만클리닉에서 일하는 의사다. 좋은 집안 출신에 호감 가는 외모, 늘씬한 키, 착하고 반듯한 성격, 여자들에게 인기 많고 어른들이 좋아한다. 그러나 이건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고 실은 "좋은 사람 콤플렉스"가 있다. 남에게 보이는 부분을 굉장히 중시한다. 남에게 무조건 착하고 좋은 사람이고 싶어 한다.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자신을 채찍질하고 고생한다. 과거에 무척 뚱뚱했으나 극한의 다이어트로 현재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뚱뚱했던 시절 자신에게 굴욕을 주었던 여진을 우연히 병원에서 만나며 남모르게 복수를 꿈꾼다.
イ・ソンホ（３０歳）
長女の肥満クリニックで働く医師だ。良い家の出身に好感が持てる容貌、すらりとした長身、優しくてきちりとした性格、女たちに大人気で大人たちからも好かれる。しかしこれは表面に見える姿で、実は"良い人コンプレックス"を持っている。他人に見える部分をとても重視する。他人に無条件に優しくて良い人でありたがる。完璧に見えるために過度に自身を鞭打って苦労している。過去にとても太っていたが極限のダイエットで現在のスマートなスタイルを維持している。太っていた時期に自分に屈辱を与えたヨジンに偶然病院で出会って人知れず復讐を夢見ている。

정실장(20대)
B사감 스타일. 비만 클리닉에서 가격 상담과 행정 잡무를 맡고 있는 실장이다. 앞에서는 심하다 싶게 아부하고, 뒤에서는 살벌하게 욕을 하는 두 얼굴의 실장. 또 남자한테는 친절하고 여자한테는 쌀쌀맞아서, 새로 온 의사인 선호를 대할 때와 여진을 대할 때가 극과 극이다. 모든 것을 자기 공으로 돌리고 공치사 하는 것을 좋아한다.
チョン室長（２０代）
B寮長スタイル。肥満クリニックで価格相談と行政雑務を受け持っている室長だ。前ではひどくへつらって、裏では殺伐な悪口を言う二つの顔を持つ室長。また男には親切で女には冷たくて、新しく来た医師のソンホに対する時とヨジンに対する時が両極端だ。全てを自分の功績にして自慢するのが好きだ。

하윤(27세)
탄탄클리닉의 간호사. 차분한 외모와 달리 분위기 파악 못하는 눈치가 없다. 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은 참 잘해도 뭐든지 시키면 중간이 없이 언제나 차고 넘친다.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생활력이 매우 강하다.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쁜데, 이상하게 남자한테는 인기가 없다.
ハ・ユン（２７歳）
タンタンクリニックの看護師。物静かな容貌とは違い雰囲気が把握できず気が利かない。はーい、わかりました……、と返事はしっかりしても何をさせても中間がなくやりすぎてしまう。貧しい暮らし向きのために生活力が非常に強い。スタイルも良くて顔も美しいが、異常なほど男から好かれない。
※この子、美人な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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