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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한글 글짓기]

  사월 후반에 한국 서울에 갔습니다. 햇살이 강해서 여름같았습니다. 매일 맑아서 일본과 날씨가 달랐습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유난히 더 더웠다고 합니다.

・관광
  한국의 옛날 가옥이나 풍속을 전시하는 민속촌에 갔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있는 것 보니까 소풍인 것 같았습니다. 탈것도 많은 유원지이기도 했습니다. 마술 쇼도 있었습니다. 아주 커서 하루만에 건부 다 보기 힘들었습니다. 영화 촬영도 있어서 볼 수 없는 곳도 있었습니다. 민속요리점이나 놀이터도 있고 친구끼리 오면 좋은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조선 왕조의 별장지인 창덕궁에 갔습니다. 표를 사고 입장을 기다리고 있을 때, 한 할아버지와 이야기했습니다. 일제 시대에 태어나서 일본어를 잘했습니다. 여기는 한국 대학생도 많이 있었습니다. 중국 유학생도 있어서, 중국어로 조금 이야기했습니다. 중국인은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왕조시대 궁전인 경복궁에도 갔습니다. 입구에서는 민족의상의 위병이 행진하고 있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과 초등학생이 많이 있었습니다. 중국인과 일본인이 아주 많았습니다. 민족의상을 입고 결혼 사진을 촬영하는 커플도 있었습니다. 여성의 의상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마치 무지개를 입은 것 같았습니다.
  경복궁 안에 민속박물관이 있었습니다. 거기의 중국어 안내인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대만 출신의 여성이고, 아주 시원시원하고 기세가 있는 설명이었습니다. 끝났을 때 중국인 관광객 일동은 모두 박수하고, 사인을 구하는 사람까지 있었습니다. 저도 저렇게 능숙하게 중국어로 설명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물건사기
  한국에서 가장 큰 서점인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책 값은 일본과 그다지 차이가 없지만, 수입 외국 책이 많고 쌉니다. 서양 책이 일본의 1/3정도 값이고, 일본 책도 일본에서 사는 것과 거의 같은 값이었습니다.
  테크노 마트라는 큰 전자점상가에 갔습니다. 지하 5층에서 지상 8층까지 있고, 요도바시 카메라보다 더 큰 가게였습니다. 누리안 전자사전을 샀습니다. 한국의 전자사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모두가 들어 있기 때문에 정말 편리합니다. 값도 일본보다 쌉니다.
  명동(明洞)에서는 안경을 샀습니다. 값은 일본의 세 가지 가격이 있는 가게(Three Price Shop)와 같은 정도인데 종류가 많았습니다. 한국 안경은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음악CD를 발견했습니다만, 일본같이 큰 CD점은 없었습니다. 아마 한국 사람은 인터넷으로 노래만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의 인상
  숙소는 값이 싼 게스트하우스에 숙박했습니다. 한국의 일상 식사를 무료로 먹을 수 있고, 맛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방 안에 있을 때 한가롭게 텔레비전을 보면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체크했습니다. 한 채널에서 중국어 방송이 있었는데, "못말리는 가족"이라는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재미있었기 때문에, 일본에 되돌아오면 찾아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대적인 홈 드라마로, 아이들도 많이 등장하고, 회화 공부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서울은 지하철이 아주 편리합니다. 값도 쌉니다. T-머니라는 선불카드를 사서 탔습니다. 기계로 충전하는데, 이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몇번이나 지폐를 투입해도 다시 나왔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온 한국 사람에게 부탁하니까 한 번에 성공했습니다.
  그 후에도 충전에 도전해서 5번째에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역에서 차분하게 관찰하면 한국 사람도 반 정도는 충전할 수 없다고, 불평을 말하면서 떠나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마 기계의 구조에 문제가 있지요.
  한국인은 일본 사람보다 많이 말다툼을 합니다. 공항에서 내렸을 때 버스 운전수가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버스끼리 접촉 사고가 일어난 것 같았습니다. 그 탓으로 처음 탔던 버스에서 내리고, 다른 버스로 시내를 향했습니다.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었을 때에는, 뒤에 여성이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남녀 싸움인 것 같았습니다. 30분 정도 소란을 피웠고,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어느 날, 밤 10시경에 지하철 역을 내릴 때 한 아가씨가 다리가 아픈 것일까 다리를 끌며 매우 힘들게 걷고 있었습니다. 계단에 앞에 오자, 멈춰 서서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도와야 할까 고민했지만, 좀 이상하다고 느껴서 그대로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진짜 다리가 불편하면 왜 목발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또는 역에서 다쳤다면 역원을 부르겠지요. 몰래 되돌아가서 아가씨를 보니까, 아가씨는 잠시 동안 둘러본 후에, 총총걸음으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올라 갔습니다. 만약에 제가 도와주었다면 성가신 문제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지하철은 일본과 안내방송이 똑같았습니다. 좌석은 철로 되어있어서 앉은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노인이나 아이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중년의 여성으로, 젊은이는 별로 양보하지 않앉은 느낌이습니다. 그리고 우선 좌석은 노인이 앉는다고 정해져 있고, 비어 있어도 노인 이외에는 앉지 않았습니다.
  휴대폰은 사용 금지였는데, 아무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자유롭게 휴대폰으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도서관에도 갔습니다. 외국인이지만, 카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은 외국 책이 많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책도 많이 있었습니다.
  서울의 대학에 유학 중인 친구를 만나서, 함께 식사하고 커피도 마셨습니다. 한국의 대학에 어학을 유학 하는 사람 중에 60%는 일본의 30세 이상의 여성, 30%는 대학입학 지망의 중국 사람이라고 합니다. 친구와 장래나 지금의 고민거리 등에 대해서 오랜 시간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 식사는 달고 매운 맛이 많고 가정요리가 맛있었습니다. 저는 짜장면을 좋아합니다.
  돈이 적어져서 ATM을 이용했습니다. 일본의 은행에서 한국 원으로 직접 찾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공항이나 은행보다 환율도 좋고, 대부분의 역에 설치되어 있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외국에 있다는 불안감이 없었습니다. 말하지 않는 한 외국인이라고 알아차리는 사림이 없었습니다.
  간사이(關西)공항에 도착했을 때, 공기가 습기찬 것을 느꼈습니다. 일본은 비가 많이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다른 점은, 자동차나 지하철이 우측통행인 것과, 수도 꼭지를 위로 올려서 사용하는 것등입니다. 에스컬레이터는 오른쪽에 서 있고 왼쪽을 걸어가는데 이것은 오사카(大阪)와 같습니다. 길에서는 자전거가 별로 없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데 미묘하게 다른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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