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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母さんがどうして) [한글 글짓기]

MBCのシットコムが秋から新番組になった。ところが毎日30分から月火の一時間に変わってしまった。祖母、母中心なのは珍しいかも。登場人物が多すぎ!

나문희

* (65세/나문희)
* ‘나여사국수전’ 사장
* 없는 남편에, 없는 살림에, 그러니 자식들이 저렇게 컸단 소리 안 듣게 하려고. 시대에 다시없을 호랑이 같은 모습으로 자식들을 대하다 보니 지금도 자식들은 나여사 한마디면 벌벌 떤다. 아침식사 때, 가족 전원이 밥상에 앉지 않으면 절대로 수저를 들지 않는다. 가족 중, 누군가 나여사의 명을 거역하였을 시, 즉시 마늘방에서 양파와 마늘을 까며 눈물을 쏙 빼야한다. 국수집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뒤, 주변의 어려운 상인들을 대상으로 일수업을 시작했다. 가진 게 없어 은행권의 대출을 받을 능력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든 삶의 끈을 잡고 싶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랐다. 밤은 길고, 옆구리는 시리고, 그럴 때면 주말의 명화를 보며 홀로 대사를 읊고, 옛 추억에 잠기기도 하는 알고 보면 그녀도 참 외로운 여자다.
(65歳/ナ・ムニ)
*ナ女史ククス店社長
* 夫もなく、貧しい生活に、だから子供たちがあんなふう育ったという声を言わせないようにと。誰よりも怖い虎のような姿で子供たちに対していたら、今でも子供たちはナ女史の一言にぶるぶると震える。朝食の時、家族全員が食卓に座らなければ絶対に箸を取らない。家族の中、誰かかナ女史の命令に逆らったとき時、直ちにニンニク部屋で玉ネギとニンニクをむいて、涙をたっぷりと流さなければならない。麺類店がある程度軌道に乗った後、周辺の生活の苦しい商人を対象に金貸し業を始めた。何も持っていないため銀行の貸し出しを受ける能力のない人々がどうにか人生のひもを握りたいという希望を持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願った。夜は長くて、わき腹は冷える。そんなときは週末の映画番組を見て一人で台詞を吟じて、過去の思い出に浸ったりもする。実のところ彼女も本当に孤独な女だ。

박정학

* (45세/박정학)
* 장남, 국수집 보조
* 자기 혼자 상처받고 괴로워하다 스스로 분을 삭이지만 아무도 몰라주는 고개 숙인 가장. 어려운 집안 환경에서 나여사의 기대주로 성장해 명문대를 졸업하고 유명 증권사에 입사했지만, 고객 돈을 날려 먹는 사고를 치고 권고사직에 사채빚까지 떠안으며.. 인생의 첫 시련을 겪었다. 똑똑한 아내 미선과 토끼 같은 딸 새론은 나의 힘. 이제 장보기부터 홀서빙까지.. 어머니의 국수집 보조로 일하며 빚을 갚고 재기할 날을 꿈꾼다!
* (45歳/パク・ジョンハク)
* 長男、ククス店補助
* 自分ひとりで傷ついて苦しんで一人で怒りを鎮めるが、誰にも知らせず頭を下げる家長。苦しい家庭環境でナ女史の期待株に成長し名門大を卒業して有名証券会社に入社したが、顧客の金を飛ばす失敗を起こして勧告辞職に社債の借金まで抱え込んで…… 人生の初めての試練を体験した。賢い妻ミソンとウサギのような娘セロンが力の源泉。今は買い物ことからホールサービスまで…… お母さんのククス店補助として仕事をし、借金を返して再起する日を夢見る!

박미선

* (40세/박미선)
* 정학의 부인, 대학교 시간강사
* 대학 강사로 출강을 하고 있는 지성의 아이콘이지만 실상은 15년 째 정교수가 되지 못하고 강사에 머무르고 있다. 어려운 경제 용어와 따박따박 이어지는 입바른 소리로 시어머니 문희에게도 자기 식대로 맞설 줄 아는 유일한 인물이었으나 고등학교 동창인 시누이 서형이 망하고 친정에 들어오면서 시어머니에, 시누이에... 진정한 시월드를 경험하고 있다. 미선의 지금 희망은 남편 정학이 나여사의 국수집 일을 잘 이어받는 것. 그리고... 언젠가 복작복작한 이 집을 벗어나 새론과 부부, 세 식구가 오순도순 사는 것이다.
* (40歳/パク・ミソン)
* ジョンハクの夫人、大学校非常勤講師
* 大学講師で出講をしている知性のアイコンだが、実状は15年間、正教授になれず講師に留まっている。難しい経済用語とハキハキと、続くまっとうすぎる言葉で姑ムニにも自分の方法で対抗することができる唯一の人物だったが、高等学校の同窓である小姑ソヒョンが失敗して実家に戻ってきて、姑に、小姑に…… まさに姑ばかりの世界を経験している。ミソンの今の希望は夫ジョンハクがナ女史のククス店を無事に受け継ぐこと。そして……いつかごたごたしたこの家を抜け出して、セロンと夫婦、家族三人が仲むつまじく生きることだ。

박서형

* (40세/김서형)
* 딸, 국수전 카운터
* 남편 출판사가 망하면서 사모님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천성이 밝고 낙천적이라 악조건에서도 굴하지 않고 긍정적이다. 아이를 빨리 갖는다는 조건으로 친정집에 들어와 얹혀살게 됐지만 발 뻗고 잘 집 있지, 여고 동창이자 새언니 미선이 살림 다 하지... 도무지 위기감을 찾아 볼 수 없는 소녀감성의 소유자. 엄마가 운영하는 국수집에서 카운터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는커녕 계산이 안 맞아 매일 혼나기 일쑤! 소설 작품과 출판사를 말아먹은 남편 때문에 고생길이 열렸지만 분위기 잡고 남편이 읽어주는 시 한 소절이면 껌뻑 죽는다.
* (40歳/キム・ソヒョン)
* 娘、麺類店のカウンター
* 夫の出版社がつぶれて、奥様から一瞬にして奈落に落ちたが、生まれつき性格が明るくて楽天的で悪条件にも屈せず肯定的だ。子供をはやく持つという条件で実家に入ってきて居そうろうすることになったが、足を伸ばして寝られる家あって、女子高の同窓である兄嫁ミソンが家事もすべてして…… まったく危機感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ない少女の感性の所有者。母が経営するククス店でカウンターの仕事をするが、役に立つどころか計算が合わず毎日ひどい目にあってばかり! 小説作品と出版社をつぶしてしまった夫のために苦労の道が始まったが、雰囲気とらえて夫が読んでくれる詩一節ですぐに感動してしまう。

류승수

* (42세/류승수)
* 사위, 작가
* 시를 노래하고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소설쓰기를 지향하는 낭만주의자. 처녀작이자 마지막 작품이 되어버린 첫 소설집 ‘헤라의 고독’. 비록 작품은 망했지만 출판사로 재기를 노려보는데 그 마저도 쫄딱 망해버리고... 말로만 듣던 처가살이, 장모 시집살이가 내 얘기가 될 줄이야... 될 대라 되라! 대책 없이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로 무전취식을 하고 도망갔다가 유치장 신세를 진 것도 수차례... 겉으로 보기엔 한량 같고, 속없고 배알 없는 것 같지만 한 집안의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돈만 되면 온갖 잡글을 가리지 않고 쓰는 생계형 작가이다. 언젠가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될 것이라는 꿈을 늘 마음속에 품고 있다.
* (42歳/リュ・スンス)
* 婿、作家
* 詩を読んで人間の内面を探求する小説家を志向するロマン主義者。処女作であり最後の作品になってしまった初めての小説集‘ヘラの孤独’。たとえ作品は駄目になっても出版社で再起を狙ったのにそれさえもすっかり駄目になってしまい…… 言葉だけ聞いたことがある妻の実家での暮らし、妻の母の婚家暮らしが自分のことになるとは…… どうにでもなれ! 考えもなし行動してみるタイプで無銭飲食をして逃げ留置場の世話になったことも何度か…… 表から見るには遊び人のよう、頼りなくて度胸もないようだが、一家の家長という責任感にお金だけなればあらゆる雑文を選り好みせず書く生活型作家だ。いつかベストセラー作家になるという夢をいつも胸中に抱いている。

박지혜

* (21세/서이안)
* 막내딸, 유기농 레스토랑 매니저
* 동네방네 똑순이로 이름을 날리며 전교 1등을 도맡던 수재였지만 자기만의 뚜렷한 주관과 목표를 가지고 과학고나 외국어고등학교가 아닌 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해 대학을 포기하고 일찌감치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유기농 레스토랑의 직원으로 취직 해 밑바닥부터 일을 하면서 자신이 가야 할 길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움직인다. 나문희 여사를 가장 쏙 빼 닮은 막내 딸로 사랑받으며 컸지만 실상은 어릴 적 업둥이로 버려져 나여사에게 길러 진 것에 대한 아픔이 있다. 그 추운 겨울 밤, 옆에서 손을 잡아 주었던 명수와 그 때부터 친구가 됐고 이제는 거의 동성친구에 가깝게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명수의 형인 연석을 어렸을 때부터 남몰래 짝사랑 해 왔다.
* (21歳/ソ・イアン)
* 末娘、有機農レストラン マネジャー
* 村中でトクスニとして名をはせて、いつも全校1位だった秀才だったが自分だけの明確な主観と目標を持って科学高校や外国語高等学校ではない商業高等学校に入学して大学をあきらめて早目に社会生活を始めた。有機農レストランの職員として就職して、底辺から仕事をしながら自身が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道に対する確信を持っていつも肯定的に動く。ナ・ムニ女史に一番そっくりな末っ子娘として愛されて育ったが、実は幼い時に捨てられた捨て子であり、ナ女史に育てられたことに対する悲しい思い出がある。その寒い冬の夜、そばで手を握ったミョンスとその時から友人になり、今はもうほとんど同性の友人のように遠慮なく付き合う関係。ミョンスの兄であるヨンソクを幼かった時からひっそりと片思いしてきた。

박새론

* (14세/김새론)
* 손녀
* ‘헐~ 대박’을 입에 달고 살고, 스마트 폰은 24시간 내 손 안에! 교복치마는 한껏 짧게 고쳐 입는 사춘기 소녀. 뭐든 쉽게 싫증내는 ‘요즘 아이’지만 사랑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끈기가 있다. 그것이 비록 남들이 보면 코웃음 칠 풋사랑일지 몰라도 새론에겐 무엇보다 심각한 ‘레알’ 사랑이다. 생전 노트 필기는 한 번 안 해도, ‘명수 어록’만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꼼꼼히 적어온 집념의 소유자. 부모님 말은 죽어라 안 듣는 철부지지만 명수 오빠의 말은 금과옥조로 여긴다. 사랑에 방해가 되는 중등교육이 무척이나 야속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앙큼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
* (14歳/キム・セロン)
* 孫娘
* ホル~すごい"を口について生き、スマートフォンは24時間ずっと手放せない! 制服スカートは精一杯短く直してはく思春期少女。何でもすぐに嫌がり出す‘この頃の子供’だが愛に関しては誰よりねばり強い。それがたとえ他の人々が見れば鼻でせせら笑う気まぐれの恋かも知れないが、セロンには何より深刻な‘リアル’な愛だ。生まれてこのかたノート取りは一度しなくても、‘ミョンス語録’だけは一日も逃さず几帳面に書いてきた執念の所有者。両親の話は死んでも聞かない世間知らずだが、ミョンス兄さんの言葉は金科玉条のように感じる。愛に邪魔になる中等教育がとても恨めしい! はやくおとなになりたがるずるがしこいが愛らしい子供。

김병만

* (35세/김병만)
* 주차관리요원 및 지역 통장
* 명수와 연석의 삼촌이자, ‘나여사 국수전’의 주차관리를 하는 자칭 지배인이자 넘치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지역 통장. 수다 떨기 좋아하고 오지랖 넓은 성격에, 맥가이버 뺨 칠만큼 못 하는 게 없다. 늘 존재하는 공기처럼 곁에 머물며 문제가 있는 곳엔 귀신같이 나타나고, 방대한 잡지식으로 무슨 일이든 해결하고 보는 집념의 사나이. 어디서든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라고 그는 스스로 자부한다. 그러나 그에게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사랑! 왕년에 잘나갔던 스타였지만 지금은 구치소에 복역 중인 그녀를 매일 같이 찾아가며 퇴짜를 맞지만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민들레 사랑을 이어간다.
* (35歳/キム・ビョンマン)
* 駐車管理要員および町内会の会長
* ミョンスとヨンソクの叔父であり、‘ナ女史ククス店’の駐車管理をする自称支配人であり、あふれる使命感でギュッとかたまった町内会の会長。しゃべるのが好きで差し出がましい性格に、マクガイガー顔負けにできないことが何もない。いつも存在する空気のようにそばに留まって、問題がある所にはおばけのように現れて、膨大な雑知識でどんな事でも解決してみる執念の男。どこであろうといなくてはいけない人物だと彼は自ら自負する。しかし彼にも解決できない問題があったのだが、それは愛! かつてはよく売れていたスターだったが今は拘置所で服役中である彼女を毎日のように訪ねて行ってはひじ鉄砲を食らうが、あきらめないで強く一途な愛を継続する。

맥가이버 navor

김연석

* (28세/유연석)
* 병만의 큰 조카, 무공해 청년 농부
* 농업이 미래다! 라는 모토를 갖고, 원예학을 전공하였고, 덴마크로 유학을 떠나 재배공부를 배운 뒤 한국에 돌아왔다. 낮에는 하우스에서 밭을 일구며, 토마토, 오이맛풋고추 등 유기농 농산물을 일일공급하고 저녁이면 옥상 온실에서 각종 식물을 키우며 종자개량에 몰두한다. 운명의 장난처럼, 자신을 떠나 다른 사람을 선택했던 첫사랑 소율을 마주한다. 다시는 흔들리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했던 연석의 마음이 소율을 보자 흔들린다. 그 때, 자신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도 눈치를 채게 되는데...
* (28歳/ユ・ヨンソク)
* ビョンマンの上の甥、青年無農薬農夫
* 農業が未来だ! というモットーを持ち、園芸学を専攻して、デンマークに留学に出て栽培の勉強をした後に韓国に帰ってきた。昼間にはハウスで畑を作って、トマト、キュウリ味青唐辛子など有機農農産物を毎日供給して、夕方には屋上温室で各種植物を育てて種子改良に没頭する。運命のいたずらのように、自分を離れて他の人を選んだ初恋のソユルに出会う。二度と心を動かされないだろうと堅く誓ったヨンソクの心が、ソユルを見るとすぐに揺れ動く。その時、自分を眺めるまた他の誰かの心にも感づくことになるけれど……

김명수

* (21세/엘-인피니트)
* 병만의 작은 조카, 대학생
* 어떤 이들은 쓸 데 없는 허세라고 하지만 그것은 모두 잘생긴 얼굴, 훈훈한 바디를 갖지 못한 이들의 열등감일 뿐. 이 정도 생겼으면 얼굴에 대한 책임을 질 의무가 있다! 절대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누군가에게는 오랜 소꿉친구이자 누군가에게는 빛보다 찬란한 마성의 오빠. 전공인 수학과 관련해서는 집중력도 좋고 꽤 하는 편이지만 생활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어리숙한 구석이 있다.
* (21歳/エル・インフィニット)
* ビョンマンの下の甥、大学生
* ある人たちは無駄な虚勢と言うが、それは全部ハンサムな顔、完璧なボディを持つことが出来ないやつらの劣等感に過ぎない。これほどの二枚目なら顔に対する責任を負う義務がある! 絶対にスタイルをあきらめることはできない(誰から見ても好きになってしまうタイプで)、誰かには長く幼なじみであり、誰かには光よりまばゆい魔性の兄さん。専攻である数学に関連しては集中力も良くかなりできる方だが、生活的な部分においては抜けたところがある。

안동댁

* (50대/김혜민)
* 주방장
* 안동댁으로 통하는 나여사네 국수집 주방장. 나여사가 일수를 처음 시작하게 된 주인공이기도 하다. 사연 많은 인생에 한 줄기 희망을 준 문희를 친 가족처럼 따르며 함께 한 세월이 벌써 몇 년 째 인지... 이따금씩 나여사가 수더분하게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다.
* (50台/キム・ヘミン)
* コック長
* アン・ドンテクとして通じるナ女史のところのククス店コック長。ナ女史が金貸しを最初に始めることになった当の人物でもある。事情の多い人生に一縷の希望を与えたムニを、実の家族のように従って共にした歳月がすでに何年間になるか…… ときどきナ女史が純朴な気持ちになって胸の内を明かすことができる人だ。

구자명

* (21세/구자명)
* 주방보조
* 병만의 수제자를 자청하며 병만이 하는 건 그게 무엇이든 박수를 보낸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병만의 친 조카인 명수보다도 병만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은 1인. 종종 주방장의 눈을 피해 몰래 식당 주방의 야채들로 건강즙을 갈아서 병만에게 바쳤다가 들켜 혼이 나기도 한다. 명수와는 고등학교 동창 사이로 착하고 성실하다. 미소녀 알바생인 아라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 (21歳/ク・ジャミン)
* 厨房補助
* ビョンマンの高弟を自ら要望してビョンマンがすることは、それが何でも拍手を送る。そうしたらかえってビョンマンの実の甥であるミョンスよりもビョンマンと共にする時間がより多い一人。たびたびコック長の目を避けて、こっそりと食堂台所の野菜で健康汁を作ってビョンマンに捧げて、見つけられてひどい目にあったりもする。ミョンスとは高等学校の同窓の間柄で、優しくて誠実だ。美少女アルバイトのアラにひっそりと片思いしている。

유아라

* (21세/유아라-헬로비너스)
* 홀 서빙 아르바이트생
* 국수전에서 유일하게 문희에게 할 말을 다 하는 미소녀 아르바이트생. 시급이 제일 세다는 이유로 국수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암만 봐도 식당에 어울리지 않을 만한 샤방한 얼굴과 당당한 포스의 소유자. 싹싹하지만 종종 엉뚱한 발언으로 사람들을 놀래키는 4차원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 (21歳/ユ・アラ-ハロービーナス)
* ホール・ウェイトレス アルバイト学生
* ククス店で唯一ムニに言いたいことをすべて話す美少女アルバイト学生。時給が一番高いという理由で麺類店でアルバイトをしているとはいうが、どう見ても食堂に似合わないほどのきれいな顔と堂々とした影響力の持ち主。気さくだが、たびたびとんでもない発言で人々を驚かせる宇宙人的な面も持っている。

신소율

* (28세/신소율)
* 레스토랑 점장, 연석의 첫사랑
* 예쁜 얼굴, 털털한 성격, 명석한 머리, 부유한 집안을 가진 엄친딸의 표본. 모든 여자가 부러워 할 삶을 살고 있는 유기농 레스토랑의 점장. 예쁜 애들은 성격이 나쁘다는 편견을 무참히 깨 버리는 따뜻한 성격 덕에 지혜는 직장 상사 그녀를 롤모델로 삼을 정도다. 그런 그녀에게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돌싱’ 이라는 것. 대학시절 연석과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연석에게 상처만 남긴 채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고 그마저도 오래가지 못했다. 유기농 레스토랑의 점장으로 발령을 받아 일하게 된 뒤 뜻하지 않게 연석과 재회한다.
* (28歳/シン・ソユル)
* レストラン店長、ヨンソクの初恋の人
* 美しい顔、おおらかな性格、明晰な頭、裕福な家を持つ模範娘の典型。すべての女がうらやましがる生活を送っている有機農レストランの店長。美しい女の子は性格が悪いという偏見を完全に破ってしまうほど暖かい性格のおかげで、チヘは職場上司である彼女をロールモデルとするほどだ。そのような彼女に一つ傷があるとするならば‘バツイチ’ということ。大学時代ヨンソクと会って愛に陥ったが、ヨンソクに傷だけ残したまま他の男と結婚をし、彼さえも長くは続かなかった。有機農レストランの店長として発令を受け仕事をすることになった後、意外にもヨンソクと再会する。

김재화

* (30대/김재화)
* 주방 보조
* 유기농 레스토랑의 주방 보조이자 지혜의 동료. 투덜거리면서도 자기 할 일은 다 하고 누구 욕을 하다가도 정작 당사자 앞에서는 바로 아부 모드로 돌변하는 반전매력의 소유자.
* (30台/キム・ジェファ).
* 厨房補助
* 有機農レストランの厨房補助でありチヘの同僚。ぶつぶつ言いながらも自分がすべきことはすべてして、誰かの悪口を言いながらも、いざ当事者の前ではすぐに追従モードに急変する、反転魅力の持ち主。

민대홍

* (21세/민대홍)
* 유기농 레스토랑 서빙
* 명수와 고등학교 동창 사이로, 명수, 자명, 대홍이 삼총사로 몰려 다녔다. 동네 유명 치킨 체인점의 배달아르바이트를 하다 지혜가 일하는 유기농 레스토랑에서 정직원으로 채용되었다. 천성이 착하고 순해 느긋하게 멍 때리고 있는 시간이 많지만 나문희 국수전 알바생인 아라만 보면 즉시 반응하는 아드레날린! 일부러 아라를 보기 위해 병만의 주차부스에 들르기로 한다.
* (21歳/ミン・テホン)
* 有機農レストラン・ウェイター
* ミョンスと高等学校の同窓の間柄で、ミョンス、チャミョン、テホンが三銃士として集まって通った。町内の有名チキン・チェーン店の配達アルバイトをしてチヘが働く有機農レストランで正職員として採用された。生まれつき性格が素直で優しくゆったりとぼうっとしている時間が多いが、ナ・ムニ麺類店アルバイト学生であるアラに会うたびすぐに反応するアドレナリン! わざわざアラを見るためにビョンマンの駐車ブースに立ち寄ることにする。

위양호

* (40대 중반/위양호)
* 포장마차 주인
* 가끔 정학이나 승수, 병만이 들르는 동네 포장마차 주인. 험상궂은 외모와는 달리 정학의 눈물을 보고 가슴이 뭉클 해 따라서 눈물이 나는 말랑말랑한 감수성을 지녔다. 정학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남자들의 모임, ‘Tears’의 일원이 된다.
* (40代半ば/ウィ・ヤンホ)
* 屋台の主人
* 時々チョンハクやスンス、ビョンマンが立ち寄る町内の屋台の主人。険悪な容貌とは違ってチョンハクの涙を見て胸がジーンとして涙が出る柔らかい感受性を持っている。チョンハクと共に涙を流す男たちの集い、‘Tears’の一員になる。

손진영 & 선승일

* (30대/손진영, 선승일)
* 악덕 사채업자
* 나문희 여사의 반대편에 있는 악덕 사채업자들. 시장 통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고금리를 취하며 괴롭히다가 나여사에게 매번 혼이 난다.
* (30台/ソン・チニョン、ソン・スンイル)
* 悪徳金貸し
* ナ・ムニ女史の反対側にいる悪徳金貸し。市場の通りの貧しい人々に高金利を取って苛めるていたが、ナ女史に毎度ひどい目に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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