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ブログ

평생감사 :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平生感謝:幸福の扉を開く鍵) [한글 글짓기]

『평생감사 :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전광(목사)
생명의말씀사(2003)


  《평생감사》를 다 읽었다.
  일러스트도 예쁘고 책은 튼튼하게 잘 만들어 진 것 같다. 감사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책이다.
  《평생감사》는 성경의 인용 부분이 좀 어려웠지만 다른 부분은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감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책이다.
  나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사"란 기쁜 경험을 했을 때 그 성공의 이유를 자기 이외의 힘이라고 느끼고 그에 응하고 행동하려고 하는 마음이다.
  어떤 힘든 일들도 관점을 바꿔서 보면 좋은 점이 있다. 감사하는 마음을 두고 있으면 그런 일들을 다른 시점에서 이해할 수 있고 새로운 해결법도 찾을 수 있다.
  사회 생활을 하는 우리는 어떤 일도 자기 혼자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자신이 얼마나 많이 남의 힘을 빌리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함으로써 더 좋은 인간 관계를 만들 수 있다.
  그 책에는 세계의 행복도 조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돈이 많은 선진국이 더 불행하고 방글라데시나 파키스탄의 행복도가 더 높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 결과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진짜 불행한 사람은 자기를 불행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자존심이 있으니까. 진짜 불행한 사람이 자기를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제대로 살 수 없을 것이다. 아무리 행복하더라도 불만이 있는 사람이야 불행하다고 대답하는 법이다. 또는 불행한 사람은 앙케트에 답할까? 거지나 매춘부가 앙케트에 답할 수 있을까? 문맹인 글을 읽을 수 없는 사람이 답할 수 있을까? 불행한 사람은 아예 앙케트에 답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런 앙케트가 게발도상국의 원조 삭감의 구실이 되지 않기를 것을 바란다.
  근데 읽다가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의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오 마이 갓! 이건 일본 책이잖아. 그것도 일본에서 대표적인 "톤데모 책(엉터리 책)"인데... 물론 내용은 다 거짓말. 아 ∼ 하필 그런 책까지 한국에서 출판되다니 폐를 끼쳐게 되어 정말 미안한 맘이 들었다.

(平生感謝)
(Lang-8's friends, thank you for your cooperation!)

タグ:전광
nice!(0)  コメント(0)  トラックバック(0) 
共通テーマ:

nice! 0

コメント 0

コメントを書く

お名前:
URL:
コメント:
画像認証:
下の画像に表示されている文字を入力してください。

※ブログオーナーが承認したコメントのみ表示されます。

トラックバック 0

この広告は前回の更新から一定期間経過したブログに表示されています。更新すると自動で解除され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