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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2 [한글 글짓기]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2』
한비야(오지 여행가)
푸른숲(2007)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2》는 내가 다 읽은 4번째 책.
 이 책에서 한비야 씨는 중남미를 걷는다.
 동양의 여자는 인기가 있는가? 아르헨티나에서는 키스를 달라고 했다. 멕시코에서는 치한에 만났다. 그리고 알게 된 남자와 여자와 삼각관계에 빠졌다. 동양 여자는 서양 남자에게 인기가 있는가 보다. 세계 어디에서도 한국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이민간 한국 사람을 만나고 그리운 한국 요리를 먹고 아주 기뻐한다.
 일본의 젊은 여행자를 만나고 기분이 상했다. 일본사람이 한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 때 비야 씨는 "꼴 보기 싫은 일본 사람 기죽이기"를 발동한다. 일본사람은 영어 발음이 서투르니까 못 들은 척하고 자기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영어를 말한다. 그렇게 해서 상대 기죽이고 마지막에는 "그럼 일본말로 하자"라고 한다. 일본사람은 특히 "용사마" 전에는 한국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진짜 적었다. 악의가 있는거 아니니까 용서해주세요 비야 누나!
 볼리비아에서는 정글을 걸어간다. 비에 흠뻑 젖고 여행한다. 너무 힘들어 보여서 부럽지 않았다.
 비야 씨는 산을 아주 좋아한다. 안데스 산맥도 오른다. 도회보다 자연을 좋아하는가 보다. 마추픽추나 나스카 라인을 가봤다. 이건 너무 부럽다.
 이 2 권에는 위험한 경험도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히치하이킹을 해서 트럭을 탔다. 알래스카에서는 연어를 낚다가 곰이 나왔고 똥만 넘긴 채 사라진다. 너무 무서운 일이다.
 남미에서는 어른보다 아이들이 한국사람을 더 잘 알고 있었다. 축구 때문이다. 스포츠는 나라를 정말 유명하게 단드나 보다.
 여행할 때 요리를 잘 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다. 비야 씨는 민박할 때 그 집의 시골 요리를 먹기만 하는게 아니고 자기도 요리를 만들어서 한국 요리를 만들어 준다.
 비야 씨는 여행할 때 다른 여행자들과 곰새 친해질 수 있다. 그 이유는 분명히 영어 능력에 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 안에서도 언어보다 유용한 것이 없다고 한다. 언어는 여행할 때도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재미도 있다고. 역시 외국어 공부는 진짜 중요하구나.
(Lang-8's friends, thank you for your cooperation!)
(風の娘 - 歩いて地球3周半 2 中南米、アラスカ編)

タグ: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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